교토 니시키시장에서 먹은 타코야키 전문점 ‘타코와 하이볼’의 솔직 방문 후기입니다.
관광객이 많은 니시키시장 타코야키는 어떤 맛인지 함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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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니시키시장 맛집
타코야키 ‘타코와 하이볼’
타코와 하이볼 금시장점
(タコとハイボール)
📍위치 : 456 Jumonjicho, Nakagyo Ward,
Kyoto, 604-8121 일본
가까운 지하철 : 교토 가와라마치역 근처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먼저 저를 한 줄로 소개할게요! 일본 현지인 및 유학생과 교류하며 매년 일본 여행중인 데이트곰입니다.
일본여행갈 때 아쉬움 없는 일정되도록 저만의 계획, 핫한 소식, 찐 로컬맛집 소개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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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 ‘タコとハイボール‘ 소개
타코와 하이볼(タコとハイボール) 매장은 점포가 15곳이나 존재하는 유명 체인점입니다.
올해 고베시와 도쿄에도 신점포가 생기면서 꾸준히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문제는 지점을 아주 넓게 분포해서 퀄리티가 서로 다르므로 컨셉만 비슷하고 맛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타코와 하이볼 매장은 12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 구성을 갖췄고 기본적인 레시피는 같습니다.
교토 니시키시장 타코야키 메뉴
제가 방문한 곳은 교토에 유일한 금시장점입니다.
기본 타코야키랑 네기(파) 타코야키를 주문했고 한 세트당 8개씩 주십니다(+문어 과자도 선물로 나눠주십니다)
맛은 냉정하게 없었습니다. 입지는 너무 좋아서 안타까울 정도로 맛없었습니다.
타코야키하는 직원 중 남자는 전부 태워먹고 속도도 없고 옆구리 터지고 끔찍한 광경이었습니다.
제 타코야키는 그나마 경력자가 만들어주셨지만 그래도 까맣게 태우고 아래 위 온도가 너무 달랐습니다.
소스들로 잘 덮어서 안 보이겠지만 심각한 상태였는데 남자 직원분꺼는 훨씬 탔었고 그걸 계속 판매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위치가 너무 좋다보니 관광객은 계속 몰리는데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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