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 교토 가와라마치역 근처에 있는 말차 크레이프를 소개하겠습니다.
교토 명물 말차로 만든 길거리 간식으로 현지인 추천 ‘산지야’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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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맛집 현지인 추천
말차 크레이프 ‘산지야’
산지야 가와라마치 본점
(Sanjiya, さんじや 河原町本店)
📍위치 : 595-3 Uraderacho, Nakagyo Ward,
Kyoto, 604-8041 일본
가까운 지하철 : 교토 가와라마치역 근처
⏱영업시간
매일 11:00~20:00
먼저 저를 한 줄로 소개할게요! 일본 현지인 및 유학생과 교류하며 매년 일본 여행중인 데이트곰입니다.
일본여행갈 때 아쉬움 없는 일정되도록 저만의 계획, 핫한 소식, 찐 로컬맛집 소개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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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크레이프 맛집 ‘산지야’
크레이프(=크레페, CREPE, 그레프)는 팬케이크를 둥글게 말은 음식입니다.
프랑스어로 Crêpe(크레프), ‘둥글게 말다’라는 뜻으로 안에는 단 재료를 넣어서 먹는데 아이스크림이 대표적입니다.
교토 가와라마치역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아주 작게 운영되고 있는데 옛날엔 인기가 많았습니다.
다만 23년부터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가격 인상이 이루어지고 손님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안에 크레이프 안에 다양한 재료를 넣을 수 있어서 산지야 매장릉 메뉴 수가 최소 80가지 이상입니다.
저는 다 먹어볼 수 있어서 가장 인기있는 교토 명물 말차가 들어간 크레이프로 선택했습니다.
말차 크레이프 안에 단팥과 떡, 말차 크림과 말차 가루를 뿌린 디저트입니다.
원래 말차 아이스크림 넣은 메뉴를 원했는데 아이스크림 재고가 다 떨어졌다고 하셔서 크림으로 변경했습니다.
전혀 쓰지 않은 일본 교토의 말차 맛과 부드러운 크림 조합이 어울렸습니다.
자칫 느끼할 크림을 꽉 잡아주는 단팥과 쫄깃한 떡이 들어있어서 포만감까지 좋았습니다.
다만 이 크레이프 하나에 6천원이 넘어서 맛있지만 비싸다는 인상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근처 지나가실 때 한 번 드셔보면 좋을 것 같고 여름엔 아이스크림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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