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 전시 추천으로 소개할 이번 전시회는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입니다.
이 서울 전시회 특징 및 매력 포인트가 뭔지 바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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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주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지도열기)
기간: 2024.04.05 – 2024.09.22
시간: 매일 10:00 ~ 18:00
(*수,토요일은 21:00 야간개장되며 이 시간대는 무료관람)
60여 개 프로젝트에 대한 조경가의 기록 대부분이 최초 공개되는 전시입니다.
안국역과 경복궁역 근처 ‘국립현대미술관’ 7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약 6개월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 예매 가격은 2,000원, 대학생 및 만 24세 이하 또는 만 65세 이상 무료입니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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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선 조경가 히스토리
정영선 님은 세계조경가협회가 조경가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상 ‘IFLA 제프리 젤리코상’을 국내 최초 수상한 우리나라 1세대 조경가입니다.
그렇다면 조경이란 무엇일까요? 조경이란 ‘인간에 의해 환경을 아름답고 가치있게 기획, 설계, 관리, 보존, 재생하는 것을 일컫는 말’을 뜻합니다.
즉, 조경가란 도심 개발 계획 및 설계부터 문화재 보존 계획 등 환경 복원에 힘 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직업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 인물이 정영선 조경가입니다.
서울 전시 작품 설명
출처: 국립현대미술관(=정지현 사진작가)
이번 전시는 연필, 파스텔, 수채화 그림, 청사진, 설계도면, 모형 등 각종 기록자료 500여 점이 모였습니다.
총 7개 ‘묶음’으로 전시 관람이 가능한데요,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 패러다임의 전환, 지속가능한 역사 쓰기
- 세계화 시대, 한국의 도시 경관
- 자연과 예술, 그리고 여가생활
- 정원의 재발견
- 조경과 건축의 대화
- 하천 풍경과 생태의 회복
- 식물, 삶의 토양
출처: 국립현대미술관(=정지현 사진작가)
조경은 땅에 쓰는 한 편의 시가 될 수 있고 깊은 울림을 줄 수 있습니다.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 가슴이 뛰듯, 우리가 섬세히 손질하고 쓰다듬고 가꾸는 정원들이 모든 이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고 치유와 회복의 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정영선 조경사
얼마나 많은 계획, 설계, 준비 과정 및 실현된 작품이 있는지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2024년 서울 전시 추천 모음
이상으로 서울 전시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전시를 소개드렸습니다.
2024년 진행되는 서울 전시 리스트는 어떤 게 있을까요?
최근 글까지 확인할 수 있는 링크 남길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