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 전시 추천으로 소개할 이번 전시회는 ‘우고 론디노네 BURN TO SHINE’ 개인전 입니다.
이 서울 전시회 특징 및 매력 포인트가 뭔지 바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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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
BURN TO SHINE 개인전
우고 론디노네 BURN TO SHINE
장소: 뮤지엄 산
주소: 강원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지도열기)
기간: 2024.04.06 – 2024.09.18
시간: 매일 10:00 ~ 18:00 / 월요일 휴관
전시 제목은 존 조르노(John Giorno)의 시 ‘You Got to Burn to Shine (빛나기 위해 타오르라)’ 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삶과 죽음의 공존, 삶에 대한 축제이자 애도로서 그 경계를 탐색하는 의미 안에 ‘자연과 인간 그리고 미래와 아이들‘이 이번 개인전의 주요 메시지입니다.
강원도 원주시 ‘뮤지엄 산’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으로 약 6개월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전시 예매 가격은 성인 23,000원, 추가 결제하면 일 선착순 한해서 특별관(제임스터렐관, 명상관) 이용 가능합니다.
SN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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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히스토리
이번 개인전 참여하는 우고 론디노네(Ugo Rondinone) 작가는 스위스 태생의 예술가입니다.
조각, 드로잉, 회화, 사진, 건축 등 작품을 만들었고 시간, 흐름, 자연, 본질, 인간의 일상 등을 해석하는 현대미술가입니다.
인간 내면의 세계를 탐구하는 그 만의 작품들은 세계 각지 미술관에 전시된 적 있으며 스위스관을 대표하는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서울 전시 작품 설명
전시장에 도착하면 로비부터 형형색색 준비된 조각상이 있고, 1,000명의 5~13세 원주 아이들 그림으로 꾸린 작품과 우노 론디노네의 대표작 40여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개인전 ‘번 투 샤인(BURN TO SHINE)은 ‘불로 표현되는 모닥불, 그 모닥불을 둘러싼 무용수들이 만들어내는 원, 또 그 주위를 둘러싼 12명의 퍼커션 연주자(타악기)들의 원’까지 3개의 원이 등장합니다.
삶의 순환을 뜻하는 시계 모습처럼 생겼으며 타버림으로서 그 순간을 가장 영광스럽게 만드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또한 원주 아이들의 그림을 가득 채운 공간은 ‘아이들이 곧 미래’라는 걸 상징하고 싶어서라고 전합니다.
“나는 일기를 쓰듯 살아 있는 우주를 기록한다. 지금 내가 느끼는 이 계절, 하루, 시간, 풀잎 소리, 파도 소리, 일몰, 하루의 끝 그리고 고요함까지.” – 우고 론디노네
백남준관, 야외 스톤가든을 아우르며 조각, 회화, 설치, 영상을 포함한 40여 점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가 되겠습니다.
2024년 서울 전시 추천 모음
이상으로 서울 전시 ‘우고 론디노네 BURN TO SHINE’ 개인전을 소개드렸습니다.
2024년 진행되는 서울 전시 리스트는 어떤 게 있을까요?
최근 글까지 확인할 수 있는 링크 남길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