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맛집은 강남역 대형 디저트 카페 ‘베이커스트 브라운’입니다.
강남역 바로 근처라 위치가 정말 좋고 빵과 디저트 퀄리티도 훌륭한 맛집입니다.
바로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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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베이커리 전문점 추천!
베이커스트 브라운
베이커스트 브라운
(Bakest Brown)
📍위치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1
/ 역삼동 812-17
가까운 지하철 : 강남역 11번, 신논현역 6번 출구
⏱영업시간 : 매일 11:00~23:00
🚘 주차 : 별도 공간 x
23년 2월 오픈한 강남 디저트 카페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개층의 대형 카페입니다.
강남 카페 거리에 위치했는데 지금부터 자세히 들어가겠습니다.
강남역 맛집 베이커스트 브라운 실내
외관은 빨간 벽돌로 지었고 위 사진에 보이는 한 건물 자체가 전부 베이커스트 브라운 카페입니다.
1층은 계산대와 디저트가 있는 공간이라 다른 층 먼저 보고 소개하겠습니다.
2층 실내
3층 실내
2,3층 모두 테이블이 많았습니다.
구석진 자리이나 단체석도 보였고 벽은 하얀 페인트칠로 깨끗했습니다.
1층 실내
빵이 정말 맛스럽게 진열돼있고 종류도 다양했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주문하면 진동벨을 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강남역 베이커스트 브라운 메뉴판
강남 베이커스트 브라운 카페는 퀸아망, 파이 두 종류가 대표적으로 인기입니다.
저는 사과 크럼블 파이, 페레로로쉐 퀸아망이 맛있어 보이네요😎
음료 메뉴판은 위 사진과 같고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딸기 퀸아망, 라즈베리 후렌치 파이입니다.
강남역 베이커스트 브라운 메뉴
자몽에이드, ICE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고소한 맛이 은은하게 잘 났고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자몽에이드는 너무 달거나 쓰지 않은 중간 맛이고 씹히는 건더기 없는 평범한 맛입니다.
딸기 퀸아망, 라즈베리 후렌치 파이
퀸아망은 바삭한 빵과 부드러운 생크림, 신선한 딸기 조화로 바삭&부드러운 식감이 재미있고 과즙 나오는 디저트입니다.
더 씹히는 식감을 원하시면 같은 가격에 피스타치오 크림 넣은 딸기 퀸아망도 있습니다.
라즈베리 후렌치 파이는 톡톡 튀는 라즈베리 식감에 바삭하고 살짝 단 맛이 도는 파이 조합입니다.
파이 먹을 때 겹겹이 씹히는 식감이 정말 좋고 라즈베리의 상큼 톡톡 튀는 맛이 정말 좋아서 개인적으로 후렌치 파이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