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서울 전시 추천으로 소개할 이번 전시회는 ‘달리기: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 입니다.
이 서울 전시회 특징 및 매력 포인트가 뭔지 바로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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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
달리기: 새는 날고
물고기는 헤엄치고 인간은 달린다
장소: 피크닉 (Piknic)
주소: 서울시 중구 퇴계로6가길 30 (지도열기)
기간: 2024.04.05 – 2024.07.28
시간: 매일 10:00 ~ 18:00 / 월요일 정기휴무
전시 제목은 20세기 스포츠 영웅이자 체코 민주화 인사였던 전 육상선수 에밀 자토펙(Emil Zátopek)의 어록으로부터 땄습니다.
서울역과 회현역 근처 ‘피크닉(Piknic)’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약 4개월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목에서 유추되다시피 ‘달리기=운동’을 뜻하며, 거의 모든 운동의 기본이라 불리는 달리기를 재조명하는 전시회입니다.
전시 예매 가격은 15,000원 ~ 18,000원, 나이키 운동화 제품 착용 시 20% 할인 적용되는 점 참고 바랍니다.
SN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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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히스토리
피크닉 전시 작품은 조각가 이형구, 건축 그룹 플라스티크 판타스티크(Plastique Fantastique), 스위스 설치미술사 지몬(Zimoun), 현대무용가 김보라, 작곡가 스티브 라이히(Steve Reich), 배우 겸 사진가 류준열, 화가 노보(Novo), 루시 맥래(Lucy McRae) 등 국내외 작가들의 작업이 들어갔습니다.
자토펙과 손기정, 엘리우드 킵초게 등 달리기 주제와 관련된 인물들의 일화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서울 전시 작품 설명
출처: 전시 장소, 피크닉(Piknic)
이번 전시는 ‘몸, 러너들, 연습과 훈련, 출발선’ 같은 테마로 구성됐습니다.
일상에 활력 더하는 달리기의 즐거움 속에서 건강하고, 의미 있는 변화 등을 경험하라는 마음이 담겼습니다.
그리고 일방적인 관람 전시가 아닌 참여형 전시로 준비됐는데요, 달리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사전 예매 시 운동 프로그램 신청하면 아래 안내대로 체험 진행될 것입니다.
<04.27.토, 오전 10시>
달리기와 감각 : 명상 & 시티 런
ㅡ 명상 인스트럭터, 다솜 @wellthyful_som
ㅡ 러닝 코치, 이장섭 @222_jjangse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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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시 관람 포함 150분 진행
장소: 피크닉 piknic
인원: 15명
금액: 2만 원(전시+프로그램)
준비: 달릴 수 있는 편한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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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안내]
+ 14세 이상부터 참여 가능합니다.
+ 예매 취소는 이용일 1일 전 17시까지 가능합니다.
+ 회차별 라인업은 매월 순차적으로 공개됩니다.
“지금 이순간, 당신의 심장이 뛰고 있다면, 그건 당신이 살아있다는 뜻이다. 그 삶을 마음껏 누리는 게 바로 우리가 해야 할 의무이고 우리가 누려야할 권리다. 우리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 김연수
“조만간 날씨가 풀리고 기온이 올라가면 나무에는 꽃이 피고 잎이 돋아날 것이다. 태양은 점점 일찍, 더 높게 떠오를 것이다. 바람은 따뜻하게 우리 몸을 감쌀 것이다. 그런 어느 날이면 자기도 모르게 눈을 감고 온몸으로 바람을 맞다가 문득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 김연수
이번 전시 작품은 현대인의 달리기 관계성을 탐구하며 크고 작은 이벤트를 준비한 행사가 되겠습니다.
관심있는 분은 편한 운동화(가능하면 나이키 브랜드) 신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서울 전시 추천 모음
2024년 진행되는 서울 전시 리스트는 어떤 게 있을까요?
최근 글까지 확인할 수 있는 링크 남길게요! 아래 참고해주세요.